제주시 연동 해루질 식당 이윤희대표는 6월 16일 주위에 독거노인들과 경노당 어르신들 150여명을 초대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음료와 국수, 돼지고기와 함께 맛있는 떡 등을 대접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져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제주 연예 예술인 봉사회 현충하 회장을 비롯 회원 6명은 어르신들이 편한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맡았다.
한편 해루질식당 이윤희 대표는 6개월에 한번씩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담은 식사 대접을 하겠다고 제주 연예 예술인 봉사회 현충하 회장에게 협조와 공동 봉사를 협력당부했다.
지역 어르신들은 이날 모처럼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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