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배려와 상생으로 더운 여름도 시원하게
상태바
양천구, 배려와 상생으로 더운 여름도 시원하게
  • 원국식 기자
  • 승인 2019.06.07 0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천구청 전경

- 양천구, 경비근로자 근무여건 개선 위한 냉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 시행

- 구와 상생협약 체결한 단지 대상으로 신규 설치비용의 50~80% 지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무더운 여름, 아파트 경비원의 근무여건 향상을 위해 ‘배려와 상생의 경비실 설치 에어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2018년부터 경비실 에어컨 설치 및 휴게실 보수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3개 단지 경비실에 143대의 에어컨을 설치하는 데 총 5,700만원 및 2개 단지에 경비원 휴게실을 설치하는 데 총 3,400만원을 지원해 아파트단지 주민과 경비근로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경비근로자의 고용을 안정시키고 근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양천구와「함께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생의 공동체문화 조성 협약」(이하 상생협약)을 체결한 아파트 단지이다.

 

상생협약을 체결한 아파트 단지 중에서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경비실에 신규로 에어컨을 설치할 경우 그 비용의 일부(50~80%)를 지원한다. 6월 중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하고 폭염이 시작되기 전 냉방기 설치를 완료하여 경비원들이 무더위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상생협약을 체결한 단지에 냉방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함으로써 협약을 체결하지 않은 단지도 경비근로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간 서로 존중하기 위한 상생협약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주택의 54% 이상이 공동주택인 양천구에서는 경비근로자의 근무여건 개선이 곧 입주민에 대한 생활안전서비스 품질 향상과도 직접 연결된다.”며 “앞으로도 상생협약을 맺은 단지를 대상으로 경비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시설유지보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상생아파트가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배려하고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해 총 22개 공동주택 단지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에는 신축아파트인 목동롯데캐슬마에스트로 아파트와 새로 상생협약을 맺고 ‘상생아파트 현판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택과(☎2620-3467)로 문의하면 된다.


인기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