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와 한국PR전문가회(KAPR) 공동 세미나에서 'PR 미래를 말한다.'라는 김주호(KPR 대표)의 발제에 대해 강미혜 편집장, 김윤미기자, 김종주 발행인이 열띤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PR협회와 한국PR전문가회(KAPR)은 지난 22일(수) 인사동 센터마크 호텔에서 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크게 3부로 나뉘어져 발표가 이어졌다. 첫 발표는 이화여대 차희원 교수가 '기업의 위기대응과 명성관리'와 두번째는 더피알 강미혜 편집장이 '언론 환경 변화와 PR의 역할'에 대해 발표를 했다. 마지막 토론은 'PR 미래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KPR 김주호 대표가 발제를 맡았고 강미혜 편집장, 김윤미기자, 김종주 발행인이 토론을 이어갔다.
세미나 사회를 맡은 KAPR 조철제 부회장은 "오는 9월, 창립3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가운데 의미있는 주제와 열띤 토론회가 되었으며, 한국PR협회와 PR전문가회의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게 된 자리였다. 또한 국내 언론들과 홍보인들이 제 목소리를 내고 각자의 역할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