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래예측학의 효용성과 대한민국 미래비전이란 주제, 국내외 관심 높아

동양미래예측학의 효용성과 대한민국 미래비전이란 주제로 4월 21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동양미래학회가 제1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단체촬영했다.

한국동양미래(예측)학회(회장 소재학박사)는 4월 21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동양미래예측학의 효용성과 대한민국 미래비젼에 대한 주제로 제1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동양미래예측학회(KOFS)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전통적인 동양 역학의 미신적 요소와 신비적 요소를 배제시키고 논리적 이론적 체계를 갖춘 동양미래예측학으로 정립시키고자 노력해 왔다.

한국동양미래학회 소재학 회장
미래예측학박사 1호

학술대회자리에는 이영탁 이사장, 이동섭 국회의원, 황학수 대한헌정회 사무총장(전.국회의원)과 한국역술인협회 백운산 회장, 국제미래학회 이남식 회장, 오병주 변호사가 참석해 학술대회를 축하했다.
세계미래포럼 이영탁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소재학 박사의 수년간 사주명리학의 새로운 이론적 틀을 세워 과학적인 체계 안에서 재정립해 과학적인 미래예측으로 미래에 대한 시행착오를 줄여 나간다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에서 백운산 회장은 동양미래예측학을 학문적으로 재조명하고 연구하여 오늘 학술대회를 개최한 소재학 박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한국역학계의 큰 거목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학수 사무총장은 한국동양미래예측학회가 세계적인 학문으로 자리잡아 나가도록 서울대학교에서도 국학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전통 동양역학이 학문적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부 학술대회는 김인순 교수의 사회와 좌장으로 백민교수가 진행하며 발제는 소재학교수, 조적준 9대 기상청장이 , 토론은 남직호 교수, 박경식 원장이 참여했다.

국제미래학회 이남식 총장은 오해와 미신화 되어 온 세상을 움직이는 원리를 ICT환경 속에서 축척되는 빅데이타의 연구를 통해 미래예측학이 더욱 발전하는 학술대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 모든 연구자료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미래에 크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전.국무총리실 차관을 역힘했던 오병주 변호사는 축사에서 암행어사 박문수와 한자 파자를 통한 점쟁이의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과거 조정에서도 관삼감이 나라운영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했고 향후 한국도 과학과 미래예측학의 융합이야 말로 중요한 국가 운영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부에서 송학사, 망부석의 가수 김태곤 박사가 <음악명상>으로 특강을, 명창 유명옥 박사는 <아리랑>으로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끝으로 동양미래예측학회 회장 소재학 박사는 “오늘 학술대회를 통해 동양미래예측학의 현주소 점검과 동서양 미래학의 융합 가능성을 논의하고 정립된 동양미래예측학이 대한민국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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