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운동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탑골공원

3,1일 운동,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영조의 환생☙ 행사가 지난13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탑골공원에서 행사조직위원,시민등 3천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이행사는 사)서울 경제연합(이사장 박희영),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 김선), KNS뉴스 통신(대표 장경택)이 주체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수성 대회장(전 국무총리)는 “우리는 영조의 환생은 왕과 백성, 그리고 세대와 세대가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를 의미한다고 개회 인사를 했다.

박희영 조직위원장(서울경제연합 이사장)은 우리는 영조의 환생을 통해 영조 대왕이 꿈꾸었던 위민정신이 실천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환영인사를 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면 인사에서 영조의 환생은 우리의 기억과 역사의 기록 속에서 영원히 함께 하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 태고정 편백운 총무원장은 “영조의 위민정신이 재현돼 정체성이 있는 국가가 돼야한다고 인사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영조의 위민정신을 실천한 각계의 인사중 독립운동 인사 33인을 상징한 33인에게 수여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수상자를 보면 박원순 국정혁신대상(서울특별시) 조희연 교육혁신대상(서울특별시교육청), 김영종 행정혁신대상(종로구청), 유근기 형정대상(곡성군), 강수완 사회봉사대상(국민공동체연합회장), 장재완 청년기업대상(한국청년기업협회장), 성일승 언론대상(제주일보 대표)등 많은 각계 인사가 위민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행사에 살풀이춤 국기무형문화재(제97호) 졍명숙 명인 공연과 이종호 동래학춤 선보였으며 궁중의상으로 세대공감패션쇼는 화려한 의상으로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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