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 ‘일상을 바꾸는 생각, 2019 양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5월 3일까지 일상생활 속 느끼는 불편개선사항이나 정책 제안 아이디어 등 공모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주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일상을 바꾸는 생각, 2019양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
공모 대상은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와 활력∙생태∙미래∙포용∙교육∙안전도시 양천의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면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
특히 ▲홈플러스 목동점 부지 활용 방안 ▲미세먼지 대응 방안 ▲고령친화도시 조성 방안▲5대 공원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에 관한 의견 등 주민과 함께 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제면 더욱 좋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부서의 사전 검토 후 온라인투표(구민 및 직원), 본심사(구민창안심사위)를 거쳐 7월 중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금상(1명) 100만 원, 은상(2명) 50만 원, 동상(3명) 20만 원, 장려상(5명) 10만 원의 상금과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양천구 구민이거나 양천구에 있는 직장인∙학생∙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8일(월)부터 5월 3일(금)까지다.신청을 원하는 양천구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공지사항에서 제안서를 다운받은 후 양천구 홈페이지(소통과 참여>양천소통광장>아이디어하우스)나 담당자 이메일(sera424@yangcheon.go.kr)로 제출, 양천구청 4층 기획예산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5월 3일까지 보내면 된다.
하재호 기획예산과장은 “주민들의 창의적인 제안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여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양천구를 만들 것.”이라며“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