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남양주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3기 신도시와 관련된 특강을 실시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남양주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3기 신도시와 관련된 특강을 실시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Tnews

조광한 시장은 지난 27~28일 양일간 시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 직원 직무교육에 참석하여 ‘3기 신도시와 남양주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조광한 시장은 “우리 남양주시는 서울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교통이 불편하여 베드타운에 머물렀지만, GTX-B노선 신설, 4-8호선 연결, 6, 9호선 연장 등 교통의 혁신과 더불어 판교의 2배 규모의 경제자족도시 왕숙1지구, 문화·예술 복합도시 왕숙2지구를 조성하여 남양주시를 동북부 최고의 자족도시로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 시장은 우리는 자랑스러운 공직자이자 시민으로서 항상 정약용선생의 『신아지구방(新我之舊邦)*』을 가슴에 새기고 공직자로서의 소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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