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26일 오후 2시 구미시 비지니스센터에서 경북도당 여성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에서 주관한 토론회가 열린다.

'경북 2차 학교성폭력, 학교폭력대책 집중토론회'는 지난 경북 1차 포항 토론회에 이어 2차로 진행되는 집중토론회로, 좌장에 안선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토론자에 이찬교 소장(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발제자로 이미진 강사(성폭력상담코칭), 정다은 정책실장(경북참교육학부모회), 최현숙 대표(학교폭력피해학생구조단체 RESCUE), 구자송 상임대표(전국교육연합네트워크), 정세현 도의원(구미시), 이선우 시의원(구미시) 등이 나선다.

이번 집중토론회에는 학교폭력피해학생구조단체 RESCUE, 전국교육연합네트워크, 한국교사학회,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등의 단체가 후원한다.

경북 2차 학교성폭력, 학교폭력대책을 위한 구미시 집중토론회가 26일 오후 2시 비지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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