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대한노인회남양주시지회 새해 인사회에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일 대한노인회남양주시지회에서 읍‧면‧동 노인회분회장을 비롯한 시노인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양주시장은 새해덕담과 함께, 남양주시 최대 이슈인‘3기 신도시 계획’과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제외’에 대한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GTX-B노선은 예타 면제 사업 제외와는 별도로 차질 없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 될 것이며, GTX-B노선의 사업성이 충분히 확보가 된 만큼 예타 통과에는 어려움이 없으며, 조속히 예타를 마무리 하여 개통기간이 최대한 단축되도록 정부에 강력히 입장을 표명하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양주시장은“3기 신도시 유치를 계기로 남양주시는 판교 분당을 뛰어넘는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며, 일자리‧주거‧교통‧문화예술 4가지 기능을 완벽히 갖춘‘미래형 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다.”라며 지역 원로들의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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