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9개의 보훈단체와 2개의 안보단체에 137,464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다. 9개의 보훈단체는 남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김천래 협의회장)로 구성․운영되어 회원 간의 친목과 사회 안보 활동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2개의 안보단체는 남양주시재향군인회와 해병대남양주전우회로 활동하고 있다.

유흥근 광복회남양주시지회장은“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호국정신 계승을 위한 노력들이 곳곳에서 일어나 국가를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광한 남양주 시장은“남양주 신도시 3기 선정으로 남양주시의 숙원사업이었던 교통, 일자리 환경이 확연히 달라질 것이며, 신도시 3기 지역에 보훈회관 및 독립운동 기념공원 및 복지시설을 집중 설립하여 국가유공자들에게 예우와 복지가 확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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