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은근슬쩍 영화제’가 21, 22일 이틀간 가리봉 도시재생지원센터(우마길 24-5)에서 열린다.

영화제는 구로구 직장인 영화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두 번째 페이지’(대표 고찬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 구로구가 후원한다.

행사는 영화 동아리(5팀)의 작품 상영, 동아리별 상영 영화 심사평 및 감독과의 대화, 보물찾기, 연극공연, 영화관련 패션쇼 등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오후 7시까지 가리봉 도시재생지원센터 행복마루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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