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콘텐츠 및 국민 참여 캠페인 추진으로 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

[Tnews] 여성가족부는 22일 한국PR협회 주최"한국PR대상"시상식에서 ‘성평등 문화확산 캠페인’으로 공공문제 피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여성가족부는 2017년도 한국피알대상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공공문제 피알부문 최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한국 피알대상은 한국피알협회가 피알활동의 인식 증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1993년 제정한 국내 피알분야의 대표적 상으로, 민간·공공분야를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해 매 연말 시상한다.

여성가족부는 그 동안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대표브랜드를 개발하여 국민소통에 적극 활용하는 등 실질적 성평등 사회실현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해오고 있다.

김중열 여성가족부 대변인은 “여성가족부 대표 브랜드 ‘평등을 일상으로’처럼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성평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대국민 소통업무에 더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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