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ews]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는 지난 10월 31일(수),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을 초빙해 ‘2018년도 양천구의회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제267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조례 발의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지방재정 건전성 진단 및 점검 등을 주제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내실 있게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신상균 의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의 대표기관인 양천구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정책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준비됐다”며, “각 의원들이 그 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오늘 교육을 통해 얻은 전문지식을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에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2차 정례회는 오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2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양천구청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예산안 심사 등의 주요 사안을 다룰 예정이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