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이 한데 어우러진 제9회 다산2동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에 마쳐

▲ 제9회 다산2동 한마음체육대회
[Tnews] 10월의 높은 하늘 아래 남녀노소가 한데 어우러진 제9회 다산2동 한마음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다산2동 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 20일 오전 10시에 남양주 양정초등학교에서 1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에는 초대가수 ‘권설경’의 축하공연을 포함한 밸리댄스, 난타공연 등 문화행사와 청팀·백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명량운동회 등으로 치러졌으며, 지역주민 노래자랑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진규 다산2동 체육회장은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과 소통에 이바지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고, 박용호 다산2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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