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사례관리 찾아가는 컨설팅 및 슈퍼비전 실시
[Tnews] 인천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1일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이기연 교수와 보건복지부 희망복지중앙지원단 김주은 연구원을 초빙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슈퍼비전은 사례관리업무 질적 강화체계 마련, 사회복지자원 맵 구성 및 공유 체계 구축, 효과적인 읍면동 보건-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방법 강구 등을 주제로 희망복지지원단 및 동 행정복지센터, 계양종합사회복지기관 사례관리 업무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하여 계양구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방식을 진행되었으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원에서도 사례관리 업무관련 18년 상반기 전국 대비 계양구 업무추진 현황을 컨설팅하여 향후 효율적인 업무실시 방향을 제시했다.

구 관계자는 "이전 1차·2차 컨설팅을 통하여 우리 구 통합사례관리업무 실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해 보았다면, 이번 3차 컨설팅은 이전 결과를 실제 업무에 접목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애로점 및 건의사항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하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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