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뉴스 기자로서의 사명감
 
2012년 새해가 밝았다. 우리 기자들에게 올 한해는 더 밝고 힘찬 삶이 되기 바란다. 또한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에게는 특별한 사랑과 행복이 넘치기를 소망한다. 무언가 부족하고 미진했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더욱 넉넉하고 풍성한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
우리 기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신문사에서 기자들에게 거는 기대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기자에게 준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본업인 운전기사가 아닌 우리 업계의 전문 언론에 대한 사명을 띠고 부여받은 기자라는 직분!
나 스스로가 충성하고 열심을 뛴다면 우리 티뉴스은 더욱 발전할 것이다.
기자로서, 운전자로서 벌써 변해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며 "우리 기자들이 먼저 웃게되면 이 사회가 더욱 밝아질 수 있다" 는 사명감을 갖게 된다.
오늘 집을 나서며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한번 더 되내인다. 더 긍정적이고 밝게 세상을 들여다보자.
그러면 또 멀리 또 가깝게 보이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지금 당장 이루려고 한다거나 계획한 것의 결과를 안다고 하며 인생사 별 재미와 맛이 없지않겠나? 모르는 길 찾아보고 물어보고 다녔던 초년병 택시기사시절처럼 기자로서 찾고 또 알아가다보면 무엇인가 보이고 손에 잡힐 것이다.
택시업계를 대표하는 티뉴스, 우리 종사자들과 매일 내 차를 타는 국민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 사명감을 외친다. 그리고 나의 이웃인 동료기사들과 기자의 꿈을 나누어 갖고 싶다.
모든 것은 항상 긍정적으로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된다.
전국 각지에서 오늘도 열심히 뛰고 계시는 티뉴스 기자님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밝은 사회를 만드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노력하자고 글로서 제 마음을 전합니다.
2012년 티뉴스 기자로서 내 삶을 시작하게 해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서울 임영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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