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상담회 참여 규모는 지난 5,6월간 도내 업체를 대상으로 참가모집, 7월부터 KOTRA제주사무소, 해외통상사무소 등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 및 신용도조사 등 거친 후 도내업체와 해외바이어 각 50개사가 참가예정이다.
특히, 올해 해외바이어 초청수출상담회에서는 우리나라 전경련에 해당하는 중국국제글로벌 기업촉진회의 추천을 받은 중국 현지 바이어 참여 및 글로벌 상공인리더쉽 포럼기간에 열리는 비즈니스 바이어수출상담회 참석하는 해외바이어 공유 등 폭넓은 수출상담기회 제공을 통해 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어, 행사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도내 영세한 수출기업들에게 경쟁력있는 제주상품의 해외시장진출 및 수출증대를 위한 중요한 연결 통로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제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법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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