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 미래산업 분야 주도적 추진

▲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 미래산업 분야 주도적 추진
[Tnews]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미래전략국장에 노희섭, 디지털융합과장에 김기홍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민선7기 첫 조직개편과 연계하여 지난 8월31일 과장급 이상 9개 직위에 대하여 공개모집 하였으며, 9월8일 선발심위위원회 선발시험 및 인사위원회 추천심의를 거쳐 도지사가 임명하게 됐다.

나머지 개방형직위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 추천자에 대하여 도지사가 임용을 최종 결정하고 공무원 임용 결격여부 등 추가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임용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미래전략국장 및 디지털융합과장의 신규임용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산업분야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