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최대 규모의 전자상가 이면서도 그 동안 침체를 면치 못 했던 전주시 진북동 ‘기린로 전자상가’상인회는 경관협정운영회(대표 김종성)를 구성 하고 2009 전주시 경관협정 사업자로 선정되어 전주시와 아름다운 간판 정비사업 경관협정서를 체결하고 기린로 정비 사업을 추진 특화된 상가 이미지 구축과 상가 활성화를 위해 간판정비 사업을 시작했다.

경관협정운영회는 공모를 통해 응모한 업체 중 4개업체를 선정 기린로 상가 35개 업체에 대하여 각 업체의 특성을 나태내는 차별성을 가지면서 전체 상가 이미지와 조화를 이룰 간판 디자인에 착수했다.

이번 아름다운 간판거리 조성사업은 기존 아케이드 철거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보도정비와 더불어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하고 상가 입주업체가 자율적으로 비용을 부담하여 리모델링을 병행 명실상부한 IT업체의 메카 지위를 확고히 할 계획이며 간판과 조명은 차세대 광원으로 친환경적이며 에너지 소모가 적은 LED조명을 사용 할 계획이다.

경관협정운영회장 김종성 대표는 “아름다운 간판 정비 사업과 함께 상가 활성화를 위해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및 전자상가로서 차별성을 가지고 도시경관과 이미지를 높이고 기존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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