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간담회…역량강화 교육·활동사례 공유 등 진행

▲ 세종특별자치시
[Tnews] 세종특별자치시가 6일 시청 성삼문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역량 강화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제3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지난 7월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소수 정예요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로명주소 홍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훼손 신고, 도로명주소 사용 모니터링 등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역량 강화 교육 서포터즈 운영계획 및 단계별 역할 설명 서포터즈 활동사례 공유 및 활성화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민홍기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뒷받침 하기 위해 자원봉사 시간 인정, 유공자 표창 등을 실시할 것”이라며 “활발한 서포터즈 활동으로 도로명주소 조기정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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