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간담회…역량강화 교육·활동사례 공유 등 진행
제3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지난 7월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소수 정예요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로명주소 홍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훼손 신고, 도로명주소 사용 모니터링 등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역량 강화 교육 서포터즈 운영계획 및 단계별 역할 설명 서포터즈 활동사례 공유 및 활성화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민홍기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뒷받침 하기 위해 자원봉사 시간 인정, 유공자 표창 등을 실시할 것”이라며 “활발한 서포터즈 활동으로 도로명주소 조기정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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