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만남이 꽃피는 장소

▲ 영광군
[Tnews] 영광군은 만65세로 진입하는 1953∼1958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학교 6학년 5반? 대상자를 지난 8월 3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고령사회인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진입 세대의 노후 불안요인을 감소하고 적극적인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추진되며, 총 12회기로 운영된다.

?청춘학교 6학년 5반?은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말까지 영광군여성문화센터에서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서 수강생들은 노년의 건강, 운동, 치매 예방, 경제, 자원봉사, 일과 사회공헌 등의 사회활동, 가족과 대인관계 등 일상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마음의 준비로 자신의 비전과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세우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교육을 통한 청춘 만남의 장으로써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방법은 영광군청 노인가정과 및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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