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ews]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는 9월 3일 개최되는 제265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2017회계연도 결산 및 2018년도 추경안 등을 꼼꼼하게 챙기고자 의정경험이 짧은 초선의원 등을 중심으로 ‘의원 역량강화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양천구의회 김연경 전문위원이 진행했으며, ‘예산심의 및 결산 심사분야’와 ‘조례입법’ ‘의회 운영 분야’ 등을 주제로 의정활동 중 실제 겪을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한 활발한 질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신 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 출범한 제8대 양천구의회가 구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하는 의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65회 제1차 정례회는 9월 3일부터 9월 20일까지 18일간 진행되며, 2017회계연도 결산승인 및 2018년도 추경예산 등 안건처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양천구의회, 의원 역량강화 세미나 실시
- 기자명 원국식
- 입력 2018.09.01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