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주민 특성에 맞는 주민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이다.
이번 협약으로 검단지구대 대원들의 기초건강검사를 통한 대사증후군, 심뇌혈관 질환관리, 체성분과 체형 측정을 통한 근골격계 질환 관리, 스트레스 및 혈관노화도 측정을 통한 정신건강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운동 상담과 영양상담, 절주와 금연 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대원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자원 및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수행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과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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