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시기에 정성담긴 한 끼 식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함으로써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계양3동 윤경순 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음식을 제공해주신 만복짬뽕 대표 및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만복짬뽕 백만복대표는 “한 그릇의 음식에 정성을 담아 대접할 수 있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 앞으로도 극진한 마음으로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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