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는 단풍관광철을 맞아 이달 말일까지 대중교통의 청결상태 및 관련법규 이행사항을 집중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대중교통 내외부의 청결상태 및 도색상태, 불법 부착물 부착여부 등과 보험가입 등을 점검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는 시내버스 2개사 59대와 법인택시 7개사 275대, 개인택시 384 등 총 718대가 대상이다.
속초시, 법인·개인택시 등 대중교통 집중점검
- 기자명 티뉴스
- 입력 2011.10.18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