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서울시.국토교통부.LH,SH공사 기관 모여 회의

중랑구와 서울시,국토교통부,LH,SH 공사 5개 기관이 모여 ''면목행정복합타운개발''을 위한 첫 회의를 하고 있다.맨 왼쪽 류경기중랑구청장

중랑구가 27일 오후 3시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중랑구와, 서울시,국토교통부, LH공사, SH공사로 구성된‘면목행정복합타운 개발 5자 협의체(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면목행정복합타운 개발은 중랑구 지역사회의 불균형 문제 해소와 용마산역 일대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중랑구의 주요 현안’이라며,‘앞으로 복잡하게 얽힌 각 기관들이 내 일처럼 적극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는 인사말로 회의를 시작했다.

이 날 회의에는 중랑구와 서울시, 국토교통부, LH, SH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토지소유권 문제 등 면목행정복합타운 개발 관련 현안 사항과 향후 사업 및 개발 방식, 사업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류 구청장은 지난 7월 2일‘면목복합행정타운 개발’관련 서울시를 상대로 한 시유지 무상 양여소송 취하 결재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한 바 있으며, 이후 11일 소송 취하를 완료하고, 20일 중랑구와 서울시, 국토교통부, LH공사, SH공사로 구성된‘면목행정복합타운 개발 TF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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