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세대는 고령의 부가 정신장애가 있는 성인자녀 두 명을 돌보며 자녀로부터 위협을 받는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세대로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이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진행하여 공적지원, 정신건강관리, 가족관계 등 영역에서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스스로 관리가 어렵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세대에 대하여 지역자원을 연계한 맞춤형복지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효과성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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