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존경과 감사 표해

▲ 보훈가족 위문
[Tnews] 영광군은 20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급 중상이자, 저소득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26명을 위문하여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위문은 영광군에 거주 중인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소정의 위문금 전달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오늘날 우리나라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식 거행 등 각종 보훈행사를 추진하였으며, 6.25기념 행사 등 보훈가족을 위로하고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보훈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