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윤종신·전미라 부부를 시스템에어컨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일반 가정과 사업장에서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365일 좋은 바람을 알리는 신규 CF를 공개했다.
 
일에서의 성공과 함께 유쾌하고 밝은 가정을 꾸려가는 윤종신 부부의 건강한 삶의 모습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좋은 바람을 선사하는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 특히, 이번 CF는 윤종신 부부의 첫 동반 CF 출연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사장님>편과 <아내>편이 동시에 온 에어 되는 이번 CF는 사업장과 일반 가정 모두에 좋은 바람을 전하는 삼성 시스템에어컨에 대한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장님>편에서 직원들을 이해할 줄 아는 친근한 사장님으로 분한 윤종신은 사무실에 설치된 삼성 시스템에어컨과 함께 사무실에 좋은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아내>편에서는 부인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 위한 윤종신의 과장된 행동으로 삼성 시스템에어컨과 함께하는 유쾌한 가정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그 동안 호텔, 사무실 등 공용 건물에서 활용되었던 삼성 시스템에어컨은 삼성전자만의 정교한 기술력으로 완성된 슈퍼 청정 기술(SPi)과 에너지 절약 기능을 적용해 아파트 등 일반 가정용으로까지 시장 영역을 확장시켰다. 따라서 음반 프로듀서와 꽃 배달 사업 CEO로서 인정받고 있는 윤종신 부부를 모델로 선정해 사업장과 가정에서 365일 좋은 바람을 전하는 삼성 시스템에어컨에 대한 이미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삼성 시스템에어컨 관계자는 “B2B 대상이었던 시스템에어컨의 무거웠던 이미지를 깨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감 있게 다가가기 위해 윤종신 부부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사업장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 기존 시스템에어컨이 시도하지 않았던 파격적인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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