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대표 南 鏞, www.lge.co.kr)가 8월 한 달간 진행하고 있는 ‘LG 모바일월드컵(LG Mobile Worldcup) 2010’대회가 9일 잠실 한강시민공원 야외수영장에서 친환경 운송수단인 ‘세그웨이(Segway)’ 부스를 통해 ‘문자보내기 지존’을 선발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모바일 월드컵 세그웨이는 모바일 월드컵 세그웨이는 10일 청계천 및 광화문 광장 주변, 11일 잠원 한강시민공원 수영장과 강남역 일대 등을 방문해 운영된다. 상세 일정과 현장소식은 트위터(@LG_CYON_)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LG 모바일월드컵 2010’은 ‘휴대폰으로 나누는 즐거움’을 주제로 문자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보내는 최고의 엄지족을 선발하는 국제 대회로 지난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온/오프라인 국내 예선이 펼쳐진다.

한국 예선전은 ▲전용 홈페이지(kr.lgmobileworldcup.com) 및 애플리케이션 ▲삼성동 코엑스몰에 설치된 키오스크 ▲강남역, 홍대, 잠실 야구장 등에서 온오프라인 상으로 동시 진행된다.

LG전자는 예선전을 통해 32명을 선발, 8월 29일 용산 e스포츠 스테디움 에서 열리는 국내 최종 결승전을 통해 한국 대표자를 선발한다. 총상금 2,500만원을 비롯 최신 휴대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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