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9일  오후 3시에  신정동 신정네거리 인근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허광태 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천구민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의회 의장으로서 축적된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낙후된 양천구를 일등 자치구로 변모시키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어 진행된 개소식에는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이동섭 국회의원과 김중근 최고위원 김근식 안철수 후보의 특보 등이 참석하였고 같은 당 강서구 당협위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허후보는 양천구를 위하여 경인고속도로 문제  또 상습 침수지역인 신월동 배수처리와 낙후된 주거환경 문제인 목동지역을 포함한 양천구 전지역의 재개발 문제 마지막으로 미세먼지 처리에 집중하며 우선순위를 두고 행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격려사에서 서울과 양천이 같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서는 허광태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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