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양천지부 사무실에서 김수영 양천구청장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의 일정상 사정으로 김인호 양천지부장이 표창장을 대신 전달했다. 구는 평소 지역사회에 헌신봉사한 공과 교통법규 준수 및 사고예방 캠페인 등 구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 참여하여 행복한 양천구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이 있는 20명을 표창했다.
이날 20명의 수여자는 원국식(Tnews 기자), 조현태(Tnews 기자), 고규범, 김상목, 정충대, 박영철, 이종대, 노차숙, 박병철, 서명석, 최현철, 윤승호, 함흥주, 정동희, 서인석, 송영철, 안종식, 최상문, 김상열, 김정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