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인택시윤송사업조합은 2018년도 조합원 보수교육을 지난 5일부터 30일간 부산북구 금곡동 소재 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조합원 전체를 상대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합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기에 시행되는 교육으로 인하여 이사장선거에 출마하려는 예비 후보자들 인사 경쟁에 일부 조합원들은 눈살을 찌푸렸다.

한편 전 등대콜 소장 이태화씨는 이날 교통문화연수원에서 "65세자격유지검사" 폐지를 주장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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