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 인재육성을 선도하는

▲ (재)낙동장학회 이사회
[Tnews]재단법인 낙동장학회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낙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이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7년도 수지 결산 보고와 2018년 사업예산으로 지난해 초등학교에만 지원한 특화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중학교까지 확대하고, 성적, 효행, 체육특기 우수학생에 대한 지원 강화, 장학금 모금 전개 등 현안 사항을 결정했다.

재단법인 낙동장학회는 하수슬러지 및 음식물 처리시설 설치에 따른 주변 지역 주민소득지원사업으로 지원된 기금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재목을 키우고자 면민의 뜻을 모아 모금한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법인으로 설립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동희 낙동면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여러 분야에서 고루 지원을 받고 다양한 장학사업을 발굴 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이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인재 육성 및 발굴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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