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오전 11시,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에서 열려

▲ 식순
[Tnews]일제로부터 국권을 회복하고 경제적 독립을 지키기 위해 전개됐던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는 ‘제111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식‘이 오는 21일 오전 11시,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은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지문 낭독, 참석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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