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뉴스의 "FUN FUN한 이야기"를 통해서 통해서 택시기사님들께 웃음의 건강학을 전달하고 있는 김영식 웃음박사가 효사랑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황일봉)는 2.1(월) 09:00 구청 회의실에서 한국웃음요가창시자로 활발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 소장을 맡고있는 김영식 웃음박사를 효사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와 명예구민패를 수여했다.

김영식 웃음박사는 6개월 전 남구를 방문, 병마와 싸우고 있는 재가암환자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선사한 것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보살피는 활동 등이 남구의 효사랑 정신과 일치 하여 ‘효사랑 홍보대사’에 위촉 받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김영식 웃음박사의 효사랑 홍보대사 위촉은 효녀가수 현숙씨와 미주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효사랑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있는 남진석 국제옥수수재단 미주 본부장에 이어 세 번째이다.

남구 관계자는 “각종 언론매체와 강연, 웃음치료봉사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밝고 건강한 웃음과 따스한 효의 정신을 전해 온 김영식 박사야말로 효사랑 홍보대사로서 최적임자다.”며 효사랑의 전국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남구가 추진하는 효사랑문화사업은 지난 2002년 구의 역점시책으로 출발해 효사랑문화사업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효행교과서 개발·보급, 효실천시범학교 운영 등 청소년교육사업, 노인복지사업, 기업체와 연계한 효사랑브랜드사업, 효사랑연결고리맺기 등 다각적인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