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색소폰앙상블은 제8회 성남색소폰 정기음악회를 수진(벌터)공원 야외무대에서 10월7일 오후 3시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남시와 성남예술인협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성남색소폰앙상블 회원들과 함께 초정가수 '꽃잎'을 부른 신주희와 함께 여러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축사에서 "2008년 창단이후 20여명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재능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감사드린다."며 " 예술이 사회와 격리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즐기면서 이웃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라는 점에서 우리 시가 추구하고 만들어가고자 하는 문화예술의 참모습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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