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심폐 소생술 ▲안전조끼 착용방법 ▲구명환 던지기 등 실제 물놀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그림으로 설명해 놓은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해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의 가장 큰 이유는 보호자의 부주의와 감독 소홀”이라며 “안전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물놀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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