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시내버스운송조합은 10월 23일 오전8시부터 9시까지 율리, 꽃바위, 연암, 울산역, 언양 등 울산지역 5개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승무원 3사랑 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승무원 자신과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바탕으로 고객에 대한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승무원의 자발적인 운송질서 확립과 대시민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조합은 차고지마다 현수막을 게첨하고 어깨띠를 착용, 차고지 진·출입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음료수 등을 제공하고 리본을 배부할 계획이다.

승무원 3사랑 운동은 자신(일)사랑, 회사사랑, 고객사랑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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