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새 보금자리 마련


(사)전국모범운전자 연합회(회장 문 운)는 지난 7월29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새사옥을 구입하고 현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현판식에는 전국연합회 전임회장과 전국 각시도 지부장 및 수도권 각 지회 지회장과 국회 교통안전포럼 회장인 임태희 한나라당 국회의원, 송영길 민주당 최고의원, 윤상현 한나라당 국회의원, 박근순 경찰청 교통과장 등과 내외빈 다수가 참석하였다. 

문운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범운전자 협회는 전국 15개지부, 247개 지회에 약 48,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전국 각 지역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교통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히고 「그동안 많은 격려와 도움속에서 성장해온 협회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 했다.

이날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축사를 통해 이 사회의 진정한 봉사자인 모범운전자들의 수고에 감사하면서 국가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모범운전자회의 발전과 사옥마련에 도움을 준 국회교통안전포럼 회장 임태희의원과 효원라이프 상조회 김상봉 사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가졌다.

전국 모범운전자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문운 연합회장은 6대회장 임기를 마치는 8월 말일에 앞서 지난 7월 중 제 7대 연합회장 선거에 단독 추대로 선출되어 3년간의 임기를 연임하게 된다.

주소 :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 121-171번지  전화: 02)9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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