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Tnews] 가수 윤민수와 신용재, 벤, 임세준이 〈불후의 명곡〉에서 최강의 콜라보 무대를 펼쳐 화제다.

윤민수와 신용재는 지난 2014년 4월 방송된 ‘이선희 편’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 ‘인연’으로 당시 음원 10개 차트 1위를 올킬했을 뿐 아니라 유튜브 조회수 1천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지난 6년간 〈불후의 명곡〉 사상 최초이자 최장 기간 동안 최고의 음원 신화를 쓰고 있는 최강 듀엣. 벤과 임세준 역시 지난 2017년 2월 방송된 ‘박정운&김민우 편’에서 환상의 하모니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보컬 듀엣이다.

윤민수와 신용재, 벤, 임세준은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00회 2탄 ­­­­- 불후의 스타 특집’에 한 팀으로 출연, 애니메이션 영화 〈미녀와 야수〉의 OST인 ‘Beauty And The Beast’를 선곡, 네 사람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하모니와 30인조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웅장함을 자아내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네 사람은 무대를 앞두고“좋은 무대로 〈불후의 명곡〉 300회를 축하드리고 싶었다. 바이브 사단이 역대 가장 공을 많이 들인 무대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고.

과연 듀엣 최강자들이 함께 뭉친 윤민수, 신용재, 벤, 임세준의 화려한 무대는 또 한 번 새로운 신화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15일 (토) 저녁 6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00회 2탄-불후의 스타 특집’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