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ews 택시기자 홍보단, 지역경제 살리는 특산물 홍보에 자부심 높아

 

 

Tnews와 상주시가 함께 하는 2015서울택시 홍보단 상주시 곶감 시식회가 13일 뚝섬유원지에서 열렸다.이 행사는 상주시의 우수 특산품인 상주 곶감을 자신의 택시에 광고를 달고 서울에 홍보해온 Tnews 소속 개인택시 기사분들과 상주시의 대외홍보를 총괄 담당하는 행정관이 함께 자리해 현장 홍보의 중요성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자리이기도 했다. 또한 상주 곶감 시식회가 함께 열려 깊어가는 가을 오후에 택시기사분들의 입가에는 단감의 달콤함이 넘쳐났다.

 

시식행사에 참여한 권태순 서울 개인택시기사는 " 택시에 달고 다니는 상주시 곶감광고와 관광지 광고를 서울역과 터미널에서 많은 시민들이 보고 묻기도 하고, 고향 광고라며 반갑게 탑승하기도 한다."고 말하며 "Tnews와 상주시의 프로그램으로 상주시 팸투어를 다녀오고 난 후 지방 홍보대사로서의 책임을 더욱 가진다." 라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상주시의 우수특산물을 홍보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췄다.

 

Tnews는 이 날 바쁜 운행 시간을 내어 참여한 "24시간 달리는 홍보맨"인 서울시 택시기사분들에게 상주곶감 한 상자씩을 선물로 증정했다. 
또한 행사를 후원한 상주시 관계자는 "일선 현장에서 택시운행을 하면서도 상주시의 우수특산물 홍보해 주시는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든지 열린 소통의 창구로써 건의사항이나 지원요청에 대해서는 적극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news 정재윤 본부장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서울.경기.인천등 수도권에 지방 특산물 및 관광홍보를 개인택시기사님들과 함께 Tnews홍보단을 구축하여 7년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며 국내 유일한 24시간 달리는 구전홍보.광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방자치 단체의 홍보를 위해 Tnews 택시기자홍보단과 함께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 결과 Tnews택시기자 홍보단은 수많은 방송, 신문등 홍보광고 매체 홍수 속에서도 최고의 현장홍보 능력을 인정받아 전국 자치단체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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