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ews 기자단, 영천포도 택시광고 달고 서울시 홍보맨으로 활동

 

 

 Tnews와 영천시가 함께하는 웃음택시 홍보단 세미나가 10월 1일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영천시와 서울시개인택시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격려했으며, 웃음강사 서희씨의 행복한 인생과 기쁨 넘치는 삶에 대한 열띤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북 영천시가 전국 롯데 마트 104개 판매장에서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영천 머루포도(MBA) 직판행사를 여는 소식을 알리고 지방특산물 판매를 돕고자 Tnews에서 "달리는 홍보맨"인 서울시 웃음택시 기사분들과 함께 머루포도 시식회와 홍보 세미나를 준비했다. 또한 달리는 홍보맨으로 활동하는 기자들에게 머루포도 한박스씩을 선물하기도 했다. 
'웃음택시'는 택시기자단이 친절한 웃음으로 손님을 모시자며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부터 시작되었고, VJ특공대에도 출연하기도 하였다. 세미나를 맡은 서희씨의 웃음택시 세미나는 어려운 현실에서 묵묵히 일하는 서울개인택시 기사님들을 응원하기 위한 내용으로 신나는 율동과 웃음박수를 통해 피로를 풀며 한바탕 즐겁게 웃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웃음택시 세미나를 주최한 Tnews 김종주 발행인은 격려사를 통해 "항상 일선에서 택시운전을 하며 현장의 소식과 여론을 모니터링 해주는 택시기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택시산업의 발전과 택시종사자들의 권익과 마음을 대변하고 소통할 수 있는 택시업계의 유일한 대표 언론.방송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 이번 영천 머루포도 전국 동시 판매행사와 더불어 Tnews 신문.방송도 영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루포도 홍보와 관광, 항공산업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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