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갈말읍 민통선 인근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남측으로 날아온 독수리들. 추수가 끝난 철원평야는 낟알 등 먹잇감이 풍부해 천연기념물인 두루미와 독수리, 쇠기러기 등 겨울을 나려는 철새들의 좋은 월동지가 되고 있다.
오태근 기자
doksa19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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