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션쇼의 동영상에는 청계천과 동대문시장등 서울의풍경을 패션작품으로 한국적 아름다움을국제적으로 알리는 한국문화와 민화의세계화에 새로운방향을제시하고있다.우리에게는 양해일디자이너와 명장 김미숙교수 소소영이란 작가가있다.

                  

TNEWS.권종섭 기자  해일 (HEILL)  의 양해일 디자이너가 3  올해   F/W/파리패션위크  기간 중 해일패션쇼를   현지시간 오전 (한국시간 오후7시에 라이브로 송출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디자이너 헤일 Heill이 민화작가 소소영의 책가도 작품을 활용한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번 패션쇼의 동영상에는 청계천과
동대문시장 등 서울의 풍경을 배경으로 삼았다. 헤일은십여 년 전부터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하여 민화를 소재로 한
패션 작품으로 한국적 아름다움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작업을하는 패션 디자이너다. 소소영은 오방색의 밝은 색감과
전통적인 투시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주목받는작가다. 패션이란 현대의 하이엔드 문화와 한국적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민화의컬래버레이션은 한국문화와민화의 세계화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소소영 작가의 민화 작품을 소재로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컬렉션을 완성시켰다.

전통적인 한국 민화 중 책가도를 중심으로  현대적으로 민화를 재해석하여, 책가도 및 다양한 디자인으로 아름다움과 부의 상징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사회와의 연결성을 강조하여  
모든 사람의 부유와 풍요  , 건강 ,행복 등을  기원하는  뜻을 담은
민화를 모티브로  2024년 해일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우리에게는 양해일 디자이너와 명장 김미숙 교수 소소영이라는 작가가있다.

또한  청계천의 고풍스런 징검다리
부근과   우리나라 패션이  완성되는  동대문 지역을 배경으로  한 촬영 을  통해  서울 시내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  전세계 패션위크 기간에  약 300만명이 보는  행사에  서을의  명소 지역을 새롭게 부각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디자이너양해일은2024FW파리컬랙션서드레스명장김미숙교수님과 의콜라보함으로서 더욱세계에 한국민화를 알리게되었다.
한국의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겪으며  오직 세계를 향한 벅찬 열정을 여전히 겸허하게 다듬고있는명장김미숙교수님은한국의선과미를알리며 한국의민화를세계에알리게되었다"사람들이 걷고 이야기하며 사랑을 나누는 일상의 찰나를 아름답게 풀어내는 것이야말로 패션 하우스가 지속가능한 내일을 꾸릴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양해일 디자이너는 프랑스 대통령 영부인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영부인들의 의상제작에 공개입찰하여 실력을 인증받은 자타공인세계적디자이너로 40년가까이 프랑스에서 활동한 패션업계의거장이다.
2016년 부터   남. 여
정장. 드레스를 디자인하여  파리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여 하였으며  한국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일환으로  모든  디자인의  컨셉을  민화로  하는 국내 유일의  파리패션위크 기간 안에  패션쇼를 완성시킨 특별한 디자이너이다.

민화에 있는  다양한 칼라와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그 안에 조상들의 지혜와  대화를 현재에 전하고자 했으며  과거에 있던  민화의 다양한 칼라를  파리패션위크 중 지정색과 재해석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에  큰 공한도를  하고 있다.양해일 디자이너의 천진난만한 웃음에서 흔히들 생각하는 패션의 화려함이 아닌 포근하고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졌다. 패션은 프로다운 면모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순수함이 없으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하는 양해일 디자이너에게서 그만의 심오한 패션 철학을 느낄 수 있었다.
서울의 명소 천계천 서울특별시 중구 광희동1~2가, 을지로 5~7가, 신당동 일대에 위치한 약 586,000㎡(약 17만 평) 규모의 국내 최대 패션 관광특구. 주로 동대문시장, 동대문 패션타운 등으로 불린다.이 문서에서 다루는 패션타운 관광특구는 중구에 위치하여 있지만 '동대문종합시장'이라는 재래시장은 도로 바로 북쪽 종로구 종로6가 지역에 위치하여 있다.
서울특별시의 하천. 총 길이 10.84㎞, 유역 면적 59.83㎢이다.서울 내의 모든 물이 여기에 모여 동쪽으로 흐르다가 왕십리 밖 살곶이다리(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와 군자차량사업소 사이) 근처에서 중랑천과 합쳐 서쪽으로 흐름을 바꾸어 한강으로 빠진다.본래의 명칭은 개천(開川)이었다. 조선의 한양정도(漢陽定都) 당시 청계천은 자연하천 그대로여서 홍수가 나면 민가가 침수되는 물난리를 일으켰고, 평시에는 오수가 괴어 매우 불결하였는데, 태종이 박자청에게 개거공사(開渠工事)를 맡겨 처음으로 치수사업을 시작하였다. 그 후 영조 때에는 자원한 자들에 국가에서 품삯을 주고 고용한 고공들을 동원해 준설, 양안석축(兩岸石築), 유로변경 등 본격적인 개천사업을 시행, 이 공사로서 구불구불하던 내의 흐름이 비로소 직선화하였다.디자이너 양해일이 만든 브렌드 민화에 있는 다양한 칼라와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이 안에 조상들의 지혜와 대화를 현재에 전하고자 했으며, 과거에 있던 민화의 다양한 컬러들을 파리패션위크 중에 선보여줌으로써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한편 양해일 디자이너는 지난 2016년 부터 정장 드레스를 디자인해 파리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여했으며, 한국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일환으로 모든 디자인의 콘셉트를 민화와 접목한 국내 유일한 패션 디자이너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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