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최대 규모와 5년만의 대면 행사 위해 준비 총력
- 10,0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SAP 센터에서 젠슨 황 기조연설 개최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가 지난 3월 4일 엔비디아(NVIDIA) GTC 2024를 앞두고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 온라인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는 엔비디아 기업 마케팅, 개발자 프로그램 부문 부사장인 그레그 에스테스(Greg Estes)가 참석해 GTC 2024의 준비 과정과 특별히 주목할 만한 세션 등을 언급했다.

디즈니 리서치(Disney Research),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티브 메디슨(Johnson & Johnson Innovative Medicine),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등의 조직 내 리더들이 진행하는 세션을 포함해 약 60개 이상의 강좌가 준비돼 있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개발자부터 AI에 관심이 있는 개인 등이 각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게 강좌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수강 가능하다.

그레그 에스테스는 글로벌 차원에서 AI 발전을 위한 엔비디아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GTC는 개발자와 컴퓨팅 생태계가 함께 모여 서로를 끌어올릴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장소이다. 여러 산업의 선도 기업들과 수천 명의 학생들이 최고의 AI를 경험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엔비디아는 그들을 하나로 모으는 호스트인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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