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정보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앱가드(nProtect AppGuard)’의 2023년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잉카인터넷의 ‘엔프로텍트 앱가드’는 Android와 iO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불법적인 위ㆍ변조를 방지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솔루션이다. 앱의 중요 소스코드를 보호하는 암ㆍ복호화 기능과 앱 분석을 막는 안티 디버깅, 악의적인 게임 플레이를 탐지하는 안티 치트 등 세부 기능을 다각화해 공공기관, 금융, 게임 등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모바일 비즈니스 운영을 돕는다.
국내 대형 게임사 컴투스그룹의 대표 게임 ‘서머너즈워’와 일본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스퀘어에닉스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등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을 통해 해외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김칠용 잉카인터넷 글로벌 사업부 이사는 “잉카인터넷의 주요 브랜드인 nProtect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토대로, 모바일 앱 보안 시장에서 계속해서 점유율을 높여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지금까지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사 발굴을 위한 전략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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