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대학교 김종주 국제교육 부총장과 휴먼브릿지 조장길 대표는 급변하는 글로벌 교육 트랜드에 대비하며, 우수한 유학생 유치에 한 협력을 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경주대학교 김종주 국제교육 부총장과 휴먼브릿지 조장길 대표는 급변하는 글로벌 교육 트랜드에 대비하며, 우수한 유학생 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신경주대학교(총장 김일윤)는 지난 15일 14시 본관 1층 국제교육부총장실에서 유학 전문기업 휴먼브릿지(대표 조장길)와 해외유학생 유치 및 글로벌 대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종주 신경주대 국제교육 부총장은 “다가오는 3월부터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교가 통합하여 신경주대학교로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에 천년고도 경주와 중소기업들이 많은 인근도시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으로 유학생들의 학업과 향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장점을 살려 국제교류를 위한 실질적인 추진 방법을 모색해 구체적인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경주대학교는 올해 학생 모집에 있어 스마트팜학과, 2차전지재료학과, 재안안전경영학과, 원자력에너지산업학과, 악기조작학과, 외식조리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역량있는 우수한 학과들에 학생들이 많이 지원했다. 또한 신경주대는 국내외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국제화 수준에 최적화된 캠퍼스를 조성하는데 역량을 결집하였으며, 신경주대학교라는 새로운 교명으로 출발하는 2의 도약과 발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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