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연 명 : 뮤지컬 < 써니텐 >
· 공 연 장 : 하마씨어터 (서울 종로구 대학로 10길 15-11, 4층)
· 공연기간 : 2021.02.26 ~ OPEN RUN
· 런 타 임 : 100분
· 출 연 : 배기성, 김태원, 민광준, 신경준, 윤동환, 정영원, 최하선
· 티켓가격 : 55,000원
· 제 작 : 하마컴퍼니 / 더바이블앤컬쳐
· 관람등급 : 만 10세 이상
· 예 매 : 네이버, 인터파크 티켓 등
· 공연문의 : 하마컴퍼니 Tel. 1660-1015

대학로 인기 뮤지컬 ‘써니텐’이 성수기 단체 관객을 맞이한다.

하마컴퍼니의 뮤지컬 ‘써니텐’은 1990년대~2000년대 가요로 무장해 X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로맨스코미디’ 라는 장르로 노래를 모르는 청년들까지 사로잡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거기다 2월부터 새로운 캐스팅으로 새 활기를 찾아 재방문하는 관객도 적지 않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하마컴퍼니는 회사, 학교 등 단체 문의를 받고 있다.

◇ 자극적인 소재 아닌 순한 사랑 이야기

유학을 위해 10일 안에 남자에게 차여야만 하는 워커 홀릭 ‘혜영’과 프로그램을 위해 그녀의 마음을 얻어야만 하는 방송국 PD ‘준호’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이야기이다. 뮤지컬 ‘써니텐’은 10세 이상 관람가로 개그의 요소가 많고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흥이 나기 때문에 모든 세대의 관객들이 찾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가족, 연인 단위로 오는 경우가 많다. 또 주변에 식당, 카페, 놀거리 등이 위치해 나들이를 오거나 데이트를 하는 관객이 대다수다.

◇ 매년 주목받았던 공연

뮤지컬 ‘써니텐’은 대학로뿐 아니라 지방 문예회관에서도 인기가 많다. 2022년에는 영주시, 울진군, 2023년은 군산시, 울산시, 무안군, 청송군 등 각지에서 공연을 올렸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도 역시 지방 문예회관에서 공연을 올릴 계획이다.

하마컴퍼니는 이번 4월에 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써니텐’은 공식 인스타를 통해 소식과 이벤트를 상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hamacompany/) 공연은 종로구 대학로 하마씨어터에서 진행 중이며 학생단체, 일반단체는 1660-1015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공연소개>

기획 의도

“그 시절, 빛났던 청춘에 반짝임을 소환하라!”

그 시절, 빛났던 청춘의 반짝임을 소환! 연극 텐;열흘간의 비밀의 감각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방영될 때마다 전국에 복고 열풍을 일으켰던 응답하라 시리즈와 무한도전 토토가의 기운을 되살린다.
1990~2000년대 히트곡들로 어우러져 어느새 어깨가 들썩! 온몸이 흔들! 리는 경험을 할 것이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가슴 저린 내레이션, '뜨겁고 순수했던, 그래서 시리도록 그리운 그 시절!'의시간여행!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와 대사, 탄탄한 연출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청춘'이었던 그때로 시간여행 하러 갈 사람 모여라!

Character

정 준 호 ( 하는 일마다 꼬이는 방송국 PD )
걸어 다니는 머피의 법칙 인간. 프로그램을 맡기 위해선 10일 안에 국장 딸 ‘혜영’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성공을 위해 사랑을 잡아야 하는 남자. 어리바리하지만 로맨틱한 매력이 있다.

이 혜 영 ( 진정한 워커홀릭, 애니메이션 작가 )
엽기 발랄! 10일 안에 그에게 차여야만 유학길에 오를 수 있다. 사랑에 상처받고 일과 연애하는 여자, 엽기적으로 행동하지만 사랑스러운 그녀

멀 티 남 ( 때론 사랑의 큐피드, 때론 사랑의 훼방꾼 )
혜영의 전 남친 성민, 혜영의 아빠, 방송국 국장, 준호의 의리 있는 친구 만수, 혜영의 20년지기 친구 로라. 누구냐 넌?

Synopsis

이 남자 10일 동안 버틸 수 있을까?
사랑에 상처받고 일과 결혼한 워커홀릭 ‘혜영’
자신 능력을 인정받아 영국으로 떠날 기회가 생기지만 아버지의 절대적인 반대로 떠나기 쉽지 않다.
떠날 수 있는 조건으로 약속한 아버지의 마지막 제안! 10일 안에 반드시 소개팅남에게 차여야만 한다!

이 여자 10일 안에 넘어올까?
걸어 다니는 머피의 법칙! 꼬이고 꼬이기만 하는 방송국 PD인 ‘준호’
우여곡절 끝에 그의 인생에도 볕 뜰 날이 찾아오는데… 기회를 잡기 위해선 반드시 한 여자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차이려는 여자 vs 붙잡으려는 남자”
“샐리의 법칙 vs 머피의 법칙”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