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객이 ‘스마트 로지스틱 엑스포(SMART LOGISTICS Expo)’ 리얼패킹 부스 내 시연 장비를 보고 있다. 사진제공=인베트
참관객이 ‘스마트 로지스틱 엑스포(SMART LOGISTICS Expo)’ 리얼패킹 부스 내 시연 장비를 보고 있다. 사진제공=인베트

인베트가 운영하는 리얼패킹은 일본 솔루션 파트너사 패킹라보와 함께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스마트 로지스틱 엑스포(SMART LOGISTICS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로지스틱 엑스포는 물류 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최신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요 전시회로, 스마트 물류 및 운송업계에서 선두 위치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대략 1650개의 업체와 약 8만5000명의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돼, 업계 전문가들과 참가자들 사이의 큰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진화된 물류 영상 기록 솔루션인 ‘리얼패킹’은 제품 종류, 상태, 수량 등을 송장·주문 건별로 영상으로 기록하며, 언제 어디서나 이를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의 물류에 적용할 수 있으며 △클레임 예방 △고객 경험 개선 △물류 효율 상승에 이바지한다.


특히 리얼패킹의 영상 메시지 전송 기능은 고객 경험에서 색다른 접근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리얼패킹 영상을 통해 자신이 주문한 제품의 출고 전 포장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기대감을 높인다.

김종철 리얼패킹 대표는 “한국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 물류 시장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리얼패킹이 참관객들에게 차별화된 물류 영상 기록 솔루션에 대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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